불금1 신도림 모로 - 가성비 좋은 실내회포차 스시 히라 첫방문 시 씨가렛타임으로 알게 된 모로 외진곳에 덩그러니 위치해 장사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의외로 가득 들어찬 테이블의 손님을 본 뒤 얼마 후의 만남을 기대한다 이 동네에서는 제법 유명한 회포차 모로 적당한 자리에 착석 코팅된 메뉴판을 들여다 보는데 지져스 크라이스트 셋트메뉴가 없어졌따!? 🙊 기본적으로 방문을 다짐한 경우 대략적인 메뉴를 마음에 담아두는 스타일 충격을 금치 못하는 와중에 기본안주까지 배달된 상태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린생맥주(7천원) 한잔 재료수급과 마진으로 인해 오래전 생을 마감한 셋트메뉴를 추모한다 잠시 후 에피타이저 개념으로 주문한 타코와사비(1만원) 등장 오이와 무순등으로 한껏 멋을 낸 플레이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피타이저가 아닌 메인안주라 해도 손색.. 2019.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