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뼈주먹밥1 신도림포차 - 테라 맥주와 노가리의 만남 부족한 알콜을 채우고자 2차로 들린 산오징어 신도림포차입니다 거리공원사거리 모퉁이에 위치해 있어 간단히 생맥 한잔 생각나게 하는 약간은 옛날 호프집 같은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호프집 휠의 포차지만 계절메뉴를 취급하는 회포차 개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금일도 싱싱한 오징어회를 기대하고 입장하지만 금일은 오징어가 너무 작아 들여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져스.. 요즘 오징어회 보기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쉽지가 않습니다 단촐한 기본안주가 제공되고 새로이 출시되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식전 테라 한잔 후려줍니다 카스나 하이트보다 홉의 맛이 강하고 목넘김도 부드럽고 나쁘지 않습니다 병맥주 물량 부족까지 겪고 있는 이유가 있다 생각되며 6월에 출시되는 생맥주의 기대감이 한층 상승하는 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2019. 5. 27. 이전 1 다음